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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한 보유고 세계 1위~50위 순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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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다른 나라와는 달리 금융시장과 실물경제가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등으로 외화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외환보유액이 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한민국의 외환보유고 순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외환보유고란 무엇인가요?

외화보유고(外貨保有高)는 한 나라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비축하고 있는 외화 자금입니다. 즉, 국가의 비상금이죠. 정부는 환율안정을 위해 평상시에 시장개입을 하지 않고 있다가 위기상황에서만 개입하는데 이때 달러화가 부족하면 큰 문제가 발생하겠죠?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을 의미합니다.

 

 

대한민국의 외환보유고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2020년 10월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265억 달러로 전월대비 약 40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지난 9월 말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규모라고 하네요.

2019년 12월 이후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1위 국가는 어디인가요?

2020년 6월기준 중국이 3조 1606억 달러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2위는 일본 (1조 3898억 달러), 3위는 스위스 (8568억 달러) 순입니다. 미국은 8위로 7649억 달러이고 러시아는 17위로 583억 달러네요.

 

 

최근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며 1200원 선을 위협받고 있다는 기사 많이 보셨을 텐데요. 그만큼 원화가치가 하락한다는 뜻이겠죠? 이렇게 되면 수출기업에게는 호재지만 수입물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국제유가마저 급락해서 저물가 기조가 이어지고 있지만 유가하락폭만큼 물가가 떨어지지 않아 디플레이션 우려도 나오고 있죠. 이럴 때일수록 안전자산인 달러 확보가 중요한데요.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해외주식 직접투자보다는 환헤지를 하는 펀드상품 또는 ETF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외한 보유고 세계 50위 순위(내림차 순)

 

중국 - 3조 2천억 달러
일본 - 1조 4천억 달러
인도 - 6,119억 달러
러시아 - 6,052억 달러
스위스 - 5,986억 달러
대만 - 5,343억 달러
홍콩 SAR - 4,963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 - 4,533억 달러
한국 - 4,295억 달러
브라질 - 3,765억 달러
싱가포르 - 3,762억 달러
독일 - 3,135억 달러
태국 - 2,665억 달러
프랑스 - 2,179억 달러
영국 - 1,918억 달러
이탈리아 - 1,855억 달러
아랍에미리트 - 1,805억 달러
멕시코 - 1,742억 달러
캐나다 - 1,485억 달러
터키 - 1,041억 달러
말레이시아 - 1,040억 달러
인도네시아 - 973억 달러
노르웨이 - 938억 달러
호주 - 829억 달러
폴란드 - 834억 달러
스웨덴 - 774억 달러
덴마크 - 637억 달러
카타르 - 594억 달러
이스라엘 - 571억 달러
쿠웨이트 - 562억 달러
벨기에 - 543억 달러
네덜란드 - 523억 달러
필리핀 - 463억 달러
스페인 - 446억 달러
남아프리카 - 444억 달러
콜롬비아 - 427억 달러
아르헨티나 - 413억 달러
이집트 - 401억 달러
나이지리아 - 393억 달러
체코 - 389억 달러
베네수엘라 - 71억 달러
우크라이나 - 282억 달러
페루 - 179억 달러
루마니아 - 397억 달러
그리스 - 76억 달러
이라크 - 524억 달러
포르투갈 - 264억 달러
카자흐스탄 - 344억 달러
알제리 - 426억 달러
헝가리 - 327억 달러

 

외환 보유고의 정확한 금액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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